News

하임벤처투자, 이볼브와 스타트업 성장 및 세일즈 혁신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하임벤처투자(대표 박대성)는 인공지능 기반 세일즈 솔루션 스타트업 이볼브(대표 신동수)와 지난 2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망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투자 연계를 통해, 하임벤처투자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하임벤처투자는 이볼브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성장 단계에 맞춘 투자 유치와 사업화 지원, 협업 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기술 스타트업의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실질적 파트너십 모델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내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대상 투자 유치 및 전략 자문, 세일즈·마케팅 시스템 공급 및 기술 협력,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실행, 내부 역량 공유 및 전문 인력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하임벤처투자 박대성 대표는 “이볼브는 데이터 기반 세일즈 자동화 및 AI 활용 역량을 갖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술과 전략이 결합된 시너지 창출을 지향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볼브와 같은 기술 중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볼브 신동수 대표는 “이제 막 첫 발을 뗀 스타트업으로서, 하임벤처투자의 전문성과 경험은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시장 검증과 사업화의 속도를 높이고, 양사 모두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임벤처투자와 이볼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초기 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기술력 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s://www.kbanker.co.kr)
2025.12.19

다토스, 시드 투자 유치...하임벤처투자 리드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관리 솔루션 'Salida_살리다'의 운영사인 다토스 주식회사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하임벤처투자가 리드하고 부산 소재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투자 유치 규모는 비공개다. Salida_살리다는 외식업 자영업자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매출, 매입, 노무 정보를 수집해 분석 및 가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중소 외식업 매장들이 시간과 비용 문제로 포기했던 매출 분석과 비용관리, 노무관리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저렴한 비용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공된 경영 관리 지표 및 알람을 통해 매장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는다는 설명이다. Salida_살리다는 지난해 9월 클로즈드 베타 버전을 출시했으며 지금까지 1년간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솔루션의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 약 500곳의 매장에서 실제 적용 및 솔루션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유료 구독 버전을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다토스는 서비스 고도화와 공격적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사용자 확보 및 수익 극대화를 계획하고 있다.이번 투자를 리드한 박대성 하임벤처투자 대표는 "설립부터 지속적으로 코칭 및 컨설팅 해온 다토스에 투자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본 플랫폼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들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등 외식업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호 다토스 대표는 "행복한 사람이 만드는 음식은 그 어떤 약보다 좋다는 모토로 힘들어하는 중소 외식업 시장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R&D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올인원 경영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kimgoing@bloter.net)Copyright ⓒ 블로터.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12.19

엠바스, 시드 투자 유치

AI 기반 자동화 앱 생성 플랫폼 개발업체인 엠바스가 AI 기술력 인정받아 2025년 2월 액셀러레이터 하임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 및 조건은 미공개이다.2021년 설립된 엠바스는 기업의 요구에 맞춰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플랫폼 ‘AiApp’ 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개발 과정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자동 앱 생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RAG(검색 증강 생성) 및 LLM(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바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모델 고도화, 사용자 경험 개선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 및 본격화할 계획이다.엠바스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적 우수함을 인정받아 창업진흥원 예비 창업패키지 선정,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사업자 선정,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프로그램” 선정,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자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스타트업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특히, ‘AiApp’은 기존 개발 방식 대비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높은 활용성으로 주목받고 있다.엠바스 김정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AI 기반 앱 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할 것”이라며, “자동화된 개발 환경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I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금년 본격적인 고도화와 스케일업을 통해 후속투자 유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투자를 집행한 하임벤처투자는 엠바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성장성을 높이 평가 하여 투자를 진행했다. 하임벤처투자 관계자는 “엠바스는 AI를 활용한 자동 앱 생성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빠른 성장과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며 엠바스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투자유치를 진행한 하임벤처투자 박대성 대표는 IB, PE 등 금융권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3곳 스타트업 스케일업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누적 32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를 운용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하임벤처투자는 현재 약 20억 규모의 블라인드펀드와 자체 투자를 통해 딥테크와 플랫폼 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자 약 20억 규모 추가 펀드 결성 진행 중에 있다. 엠바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추가로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더욱 정교하게 개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AI 기반 개발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5.12.19

린온컴퍼니, 하임 벤처투자로부터 seed 투자 유치

하임 벤처투자가 린온컴퍼니에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린온컴퍼니와 하임 벤처투자는 창업가와 투자자를 위한 스타트업 투자 가능성 제고를 위한 경영지표 연구개발, 초기 창업자를 위한 컨설팅 및 세미나 개최,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경영·재무·운영 관리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하임 벤처투자 박대성 대표는 사모펀드·인수합병(M&A)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금융전문가이다. 박 대표는 올초 그동안의 운영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임 벤처투자를 설립했으며, 현재 초중기 스타트업를 위한 전문 투자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린온컴퍼니는 데이터 기반의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와 경영지표 분석을 통해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성장형 사업 관리 서비스 ‘서포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사업 지표관리는 기업의 수익, 매출 및 성장에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으로 서포티는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창업가들의 근본적인 문제 요소인 자금과 제품의 해결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확장 가능한 SaaS-Platform 사업구조를 활용하여 사업 관리-개발-투자까지 창업의 전 영역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양사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 경영자들 대상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자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투자자 매칭을 용이하게 해 벤처투자의 혁신을 이루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자 마인드셋, 창업 사업 모델 정교화, 비즈니스 모델링, 운영지원, 투자유치 등 사업 성공에 필요한 기본지식과 노하우를 멘토링할 예정이다.
2025.12.19

[Co-GP] 포레스트잘란, 시드 라운드에 50억원 투자 유치… 그랩·해시드 등 참여

사진=포레스트잘란(Forest Jalan)동남아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포용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포레스트잘란(Forest Jalan)은 시드 및 시드 브릿지 라운드를 통해 누적 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포레스트잘란은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TIPS 글로벌 R&D 트랙과 외교부 산하 KOICA 혁신기술 기반 개발협력 프로그램 CTS Seed 1 트랙에 동시에 선정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포용금융 인프라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포레스트잘란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동네 식당, 카페, 소매점 등 소상공인이 고금리·불투명한 사채 대신 합리적인 조건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글로벌 슈퍼앱 그랩(Grab)과 협력해 구인·구직 플랫폼 ‘그랩 줍(Grab JOOB)’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월간 약 250만 명, 연간 1500만 명 규모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포레스트잘란은 최근 시드 및 시드 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누적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동남아 최대 슈퍼앱 그랩(Grab)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Hashed) ▲라인과 카카오 블록체인의 통합 재단 카이아(Kaia) ▲한국의 대표적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를 비롯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블리스바인벤처스 등이 참여했다.포레스트잘란은 동남아 민간 영역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실현하는 소상공인 포용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이러한 방향성과 초기 사업 성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로 평가된다.포레스트잘란은 TIPS 글로벌 R&D 트랙과 KOICA CTS Seed 1 트랙에 동시에 선정되며, Agentic AI와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기술을 결합한 포용금융 인프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소상공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채팅 인터페이스 내에서 상담?심사?자금 집행?상환 관리까지 연결되는 에이전트 기반 금융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사진=포레스트잘란(Forest Jalan)포레스트잘란은 ‘그랩 줍’에서 발생하는 매출·고용 데이터를 활용해 담보 부족과 재무제표 부재로 기존 금융권에서 배제돼 온 소상공인에게 책임 있는 조건의 민간 사모금융(Private Credit)을 제공하고 있다.레스토랑, 카페, 동네 상점 등 도시 생활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주문·매출·근무 패턴·결제 및 정산 이력을 기반으로 감당 가능한 한도의 소액·회전형 금융 구조를 설계하고 상환 행동을 실시간에 가깝게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포용금융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포트폴리오 부실채권(NPL) 비율은 0%에 가깝게 유지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포레스트잘란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가운데 ▲SDG 8(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SDG 9(산업·혁신·인프라) ▲SDG 10(불평등 완화)을 핵심 임팩트 축으로 삼아 포용금융 모델을 설계하고 있다.고금리·비공식 부채에 의존하던 소상공인을 공정하고 구조화된 디지털 금융으로 전환하고 축적된 디지털 매출·고용 데이터를 통해 향후 정식 금융권에서도 활용 가능한 신용 이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향후 포레스트잘란은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Agentic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기술 기반 SDG Financing 플랫폼’을 지향하며 비콥(B Corp) 인증 준비, SDG·임팩트 전용 펀드 및 국제개발금융(DFI) 자본과의 연계를 통해 동남아 민간 SDG 금융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9

[Co-GP] 서울시립대 안도열 명예석좌교수, 美 칼텍투자사 등으로부터 120만달러 유치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안도열 명예석좌교수가 설립한 미국 스타트업 ‘싱귤래리티 퀀텀(Singularity Quantum)’이 최근 미국 칼텍(Caltech)이 설립한 투자사 ‘큐빗벤처스(Qubit Ventures)’,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의 양자펀드(Discovery Fund) 등으로부터 총 120만 달러(한화 약 1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내비온이 주도 투자사로 참여했다.싱귤래리티 퀀텀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의 양자 스타트업 파운드리(Quantum Startup Foundry) 내에 입주해 있으며, 인근에는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 본사가 위치해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서울시립대 명예석좌교수가 창업한 기술 스타트업이 글로벌 양자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안도열 교수는 구글(Google) 전 회장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주도하는 ‘폰 노이만 위원회(Von Neumann Commission)’에 초청되어 Ecosystem Expertise(생태계 전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본 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석학과 기술 리더들이 참여해 AI와 양자컴퓨팅의 미래 전략을 자문하는 글로벌 조직이다.안도열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의 연구 기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이 융합된 차세대 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투자는 한국 공립대학의 연구 역량이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이 지원한 양자 컴퓨팅 챌린지의 연구 프로젝트의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생명과학 및 의료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도 높은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원용걸 총장은 “안도열 석좌교수의 글로벌 연구 및 창업 성과는 대학이 지향하는 ‘Defining Global Excellence in Higher Education’ 비전을 구체화한 사례”라며 “서울시립대는 첨단 분야의 혁신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9

[Co-GP] 블리스바인벤처스, 럭스바이옴에 투자·딥테크 팁스 지원

딥테크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리스바인벤처스는 지난 2024년 7월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 기업 럭스바이옴을 발굴하여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하임벤처투자와 함께 투자유치를 진행, 성공적으로 성료하였다.팁스운영사인 블리스바인벤처스에는 이어 딥테크팁스(Deep-tech TIPS)에 럭스바이옴을 추천 2024년 9월 최종 선정됐다. 럭스바이옴은 설립 후 2년 차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 멤버스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타트업이다. 럭스바이옴은 국내 최고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김원용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해당 분야에서 오랜 연구 및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창립되었다.김원용 대표는 35년 이상의 선행 연구와 385억원의 누적 연구비를 통해 SCI급 논문 197편을 발표했으며, 롯데웰푸드 등 대기업과 공동으로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어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외부 입증을 진행하고 있다. 럭스바이옴의 비전은 “세계 최초 바이러스 위장관염 마이크로바이옴 제어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것으로, 식품, 헬스케어, 신약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럭스바이옴은 중앙대학교 연구실에서 30년간의 정부과제를 통해 확보된 다수의 미생물 및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 고속 발굴 플랫폼을 세계적인 IT 기업 ORACLE과 함께 공동개발하고 있다.블리스바인벤처스는 이번 투자에서 럭스바이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하임벤처투자는 스케일업을 통한 사업 영역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럭스바이옴 김원용 대표는 “우리의 기술이 바이오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할 것이며, 이번 투자 및 딥테크팁스를 통해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리스바인벤처스는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로 투자, 기술평가 및 기술 이전 등 기술기업 관련 업무경험이 풍부한 형경진 대표가 이끄는 투자사이다.2021년 설립된 블리스바인벤처스는 누적 투자액 총170억원, 투자기업 총수 63개, 초격차분야 투자비율이 82.9%이다. 2023년 팁스운영사가 된 이후 블리스바인벤처스는 2024년 말까지 딥테크 팁스 기업 5개, 일반 팁스 기업 9개를 선정시킨 이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블리스바인벤처스는 향후에도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큰 초격차 기술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투자할 예정이며, 하임벤처투자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투자유치를 함께 진행한 하임벤처투자 박대성 대표는 사모펀드·인수합병(M&A)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금융전문가로서, 스타트업 스케일업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3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를 운용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하임벤처투자는 현재 20억원 수준의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하고 8개 기업에 투자하여 운용하고 있다. 블리스바인벤처스와 하임벤처투자는 이번 럭스바이옴 투자에 이어 블라인드 펀드 10억원 규모를 추가로 결성하여 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차세대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2025.12.19